따이따이교회 -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배는 더욱 뜨겁습니다. > 애플소식

필리핀에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서
락다운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가 선한 일을 한다는 소문은
온 사방에 퍼져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린 방책은
12세 이상만 예배를 허락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오고 싶어 하고,
어른들도 아이들도 멀찌기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나무 그늘에 숨어서
예배를 참관하고 있었네요.

아이들은 찬양이 나오자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 했습니다.
멀리서 모여 뛰는 모습이
그 아이들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네요



어른들은 나무 그늘에 숨어서 예배에 참관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나가는 예수님의
성령의 검이 그들의 마음판에 꽂혀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