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브릿지

최선교사님과 함께 바이블 세미나와 노방전도 했습니다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4-05-24 02:35

쨍쨍 내리 쬐는 뙤약볕에
나뭇잎사귀들이 지쳐서 축 늘어져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냉장고 교회, 사우나 교회로 불려졌던 빅토리교회!
오늘도 최선교사님은 찜통 더위에
연실 흐르는 땀을 닦으며
바이블 세미나를 쉬지 않고
진행합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4개의 냉장고 창문이
더위를 한층 더 뿜어 내고 있네요~~ㅋ
지난번에 창문을 새로 하도록 도와 주었건만
왜 남겨 두었는지 우리는 그 이유를
모릅니다.(유리가 좋아 보였나봐요~ㅠㅜ)

감사한 것은 예전 같으면 청년들이
다 도망 가고 없을 텐데 성경 공부 할때마다
성령님이 그들의 마음을 터치 해 주고
열어 주시는 것이 보여집니다.

늘 굳어 있던 이들의 얼굴이 열린 마음과 화사한
미소로 변화 되는 모습도 보여 집니다.

아직 두명의 마스크 보이가 있네요~~ㅎㅎ(체감온도48도)

오늘은 바이블 세미나를 마치고 바비목사와 청년들과 함께
노방전도를 갔습니다.
이곳은 일본인 사장이 운영하는 미소미라는
핸드폰 부속품 공장입니다.
다나오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있는 곳이지요!

평소 보다 더 대범해진 아이들을 보며
말씀에는 힘이 있고
능력이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떤 분이신지 소개하라 했더니
공부 한데로 곧잘 했습니다.

최선교사님도 힘을 주어 말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있지만
분명 열린 귀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엔드류도 준비했던 짧은 내용의 말씀으로
용기내어 봅니다.

뽀로로 비타민C가 참 유용하게 쓰이네요~ㅎㅎ
최선교사님은 비타민C 전도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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