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is Iove 산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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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도시락을 싸서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섰습니다.
차 안 가득 크리스마스 선물을 실고
기쁜 마음으로 2시간 이상의 거리에 있는 Jesus is Iove
산골 교회로 달려갑니다.
차 안 가득 크리스마스 선물을 실고
기쁜 마음으로 2시간 이상의 거리에 있는 Jesus is Iove
산골 교회로 달려갑니다.
예정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여
근처 작은 사리사리에 들려 커피 한잔을 하고
근처 작은 사리사리에 들려 커피 한잔을 하고
그럼에도 이미 많은 성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주께 받은 은혜에 감사 찬양을 드리며
Missionary Daniel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 합니다.
성도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와
우리가 꼭 만나야 할 이유에 대하여 최선교사님의 설교를 듣습니다.
믿음은 들음에도 나고~~~
우리가 꼭 만나야 할 이유에 대하여 최선교사님의 설교를 듣습니다.
믿음은 들음에도 나고~~~
이곳은 산골이라 혹여 영어를 이해 못할까 현지 비사야어로 통역자도
세웠습니다.
세웠습니다.
현지 여성 목사 Lizel의 광고와 당부로
예배를 마치고
예배를 마치고
오늘은 몇년 만에 처음으로 사례비 봉투를 내 놓아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의 감사 표현이겠지요~~ㅎㅎ
그동안 저희가 목회자도 돕고,
교회 행사도 돕고, 건축도 도왔지만 따뜻한 식사 대접
한번 못 받는 실정이었는데 왠 일 일까요?
그러나 최선교사님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여자 목사님이
홀로 아이 셋을 키우며 교회 일에 전념하기에 그녀의 두손에
힘을 실어 꼭 쥐어 주었습니다.
그들의 감사 표현이겠지요~~ㅎㅎ
그동안 저희가 목회자도 돕고,
교회 행사도 돕고, 건축도 도왔지만 따뜻한 식사 대접
한번 못 받는 실정이었는데 왠 일 일까요?
그러나 최선교사님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여자 목사님이
홀로 아이 셋을 키우며 교회 일에 전념하기에 그녀의 두손에
힘을 실어 꼭 쥐어 주었습니다.
다음엔 선물을 나눕니다.
저희가 100개 정도 넉넉히 가져 갔다고 생각했지만
교회 밖에서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100여명 이상이 모였네요~~ㅋ
저희가 100개 정도 넉넉히 가져 갔다고 생각했지만
교회 밖에서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100여명 이상이 모였네요~~ㅋ
선물을 받아가는 밝은 표정을 보니 저희도 기뻤습니다.
이 계기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매주 교회를 출입하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참 신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청년들의 열정이 넘치는 교회에도
선물을 50여개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청년들은 깜짝 선물에 기뻐서, 타지에 잠시 나가 계신
목사님께 화상 전화를 걸어 연결해 주었습니다.
선물을 50여개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청년들은 깜짝 선물에 기뻐서, 타지에 잠시 나가 계신
목사님께 화상 전화를 걸어 연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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