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포근한 그곳! 진주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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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다정하고 포근한 그곳!
진주 내고향!
아버지, 어머니,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사는 그곳!
아버지께서 다니셨던 진주제일교회.
이제는 연로하셔서 오토바이를 타고 멀리 가는 것이 힘들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방법으로 이끄소서!
어느덧 90세,83세를 바라보고 계신 두분.
고향에서는 이제 최고령자가 되셨다고 합니다!
산천 초목이 아름답다고는 하나
친구가 없는 외롭고 고독한 마을로 변해가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언니,오빠,동생들이 부모님 가까이 계셔서 돌보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과연 이 인생들은 어디를 향해 가는것일까요?
앞으로 펼쳐진 대로가 천국 길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에 한국 방문을 하며 주님은 우리에게 많은 묵상을 하게 하시네요.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 예배하는 그곳이 천국이었습니다.
오늘 오후 최선교사님은 말씀 선포를 위해 강대상에 섰으나
찬양과 은혜가 넘치는 이곳에서 마지막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모두 내심 놀라기도 했지요~ㅋ
주님, 우리의 앞날을 인도하소서!
주님 말씀 하시는 대로 따라갈 수 있기만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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