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빈자리를 지켜준 순전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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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빈자리를 순전한 아이들이 지켜주었고,
예수님을 뒤따르는 무리들이 기꺼이 지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곳도 있습니다.
성도들 간에 시기와 질투로 다툼이 잦고 극기야 분쟁이 되었다고 이제야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한동안 좋아졌던 반스데이빗도 쏟아 부은 정성이 무색할 정도로
다시금 아기의 온 몸을 감싸고 있는 병 염증 덩어리가 미웠습니다.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거룩하신 예수님이름으로~~
고통 속에 우는 아이를 달래 보지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행3:7
베드로의 확고하고 담대한 외침 처럼 외쳐 보지만 마음이 괴로운 것은 무엇 때문 일까요!
또한 기쁜 것은 교회 새로 온 어린 친구들이 누가 말 한것도 아닌데
열심히 성경을 읽고 있어 예쁜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9개 교회를 다 돌보기는 힘들지만 주님이 두루다니시며 보살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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