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손길로 성도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애플소식

소중한 후원의 손길로
굶주림에 허덕이는 이들에게
쌀과 빵,음료,아이스크림,젤리,라면등 다양한
섬김이 있어 나누는 저희들도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한 교회는 가정에 있는 우상을 불태워
버리라는 강력한 말씀 선포 후에
애플브릿지 제작 오랑후탄 선교영화를
상영했습니다.(시부안어 번역본으로 보여줌)

말씀 도중 당황하는 기색들이 보였지만
한분도 돌아가시지 않고
밤 늦은 시간까지 영화를 관람하며
몰입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주님이 일하심에
저희의 생각과 판단을 내려 놓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밤 늦은 시간 8시 30분 까지
조용히 앉아서 관람 했습니다.



* 기도제목

쌀 50kg에 2,250페소(환화59,000원)
     20kg에 (환화24,000원)--한주400kg
라면 1박스(70개) 15,000원--매주 8박스
그외 음료,빵,아이들간식--매주 4,000페소(한화96,000원)
사랑의 섬김이 끊이지 않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곳곳에 개들은 피부병과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겨우 수치 부위만 가리고 다니는
굶주린 남,녀 거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볼때마다 아침,저녁으로 고구마를
먹는 저희의 식탁도 사치가 아닌가 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요한계시록을 이루고 계신 주님 마음도 안타까우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환난 날에 피할 길을 주셨고
궁핍할 때 더욱 섬기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하셨기에
두손을 내밀어 작은 그들의 손을 잡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