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원주민 마을 학교 탐방 > 애플소식

여러개의 학교를 탐방하며
학교마다의 특색이 있고 리더 교장선생님의
마인드에 따라 면학 분위기가 다름을 봅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아주 열악한  환경이지만
배움의 열정은 필리핀 기온 만큼 높습니다


세부로 1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
차량으로 또1시간 달려서 온 산속 깊숙한 원주민 교회 입니다.

아이들과 찬양 인도자의,
주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과
영혼을 울리는 찬양이
가슴 뭉클 하게 합니다.

세부의 또 다른 학교.
우리나라 장로님 두분과 젊은 선교사님 한가정(5식구)이
섬기고 있었습니다.
70도 경사 가파른  골짜기에 교내 선교센타,매점,
자립을 위한 양계농장(개축예배 드림)이 있습니다.


 또한, 더 포괄적인 선교 비젼을 위해
정글 깊숙히 숨어 있는 개간지를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주여! 이땅을 허락 하셔서  200만이 넘는
원주민들의 열악한 생활이 개선되고,
주를 영접하므로 새로운 기쁨과 감사의 삶으로
전환 시켜 주소서.
주의 영광이 이곳에도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세계 곳곳에 크고 비밀한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주의 은혜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사역들!

황제 목회!
황제 신앙생활!
돌아 보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 한국에 펼쳐지고 있는 신앙 각성 운동!
나라의 미래를 위해 목숨 걸고
투쟁하는 주의 군사들을 보며
뜨거운 눈물로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