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시골 마을 가정방문 복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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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해 떡을 정성껏 준비합니다.
귀한 후원의 손길로 쌀 200kg도 준비 되었네요!
오늘의 섬김 메뉴는 쌀,약품,닭 입니다.
골짜기 골짜기 32도의 땡볕 더위에도,무거운 짐이 있어도
순례자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각 가정을 돌아보니 우리나라 7~80년대 풍경입니다.
이들은 아파도 병원을 다닐 만한 비용이 없어 그냥 참고 견딘다고 합니다.진통제와 연고,파스,회충약,소염 항생제가 얼아나 반가운지~아픈 이들의 표정이 환해집니다.
복음과 함께 내놓은 떡을 보며 눈물을 훔치는 할머니도 계셨습니다.
혼신의 힘과 겸손함으로 주님앞에 무릎굻고 함께 간구합니다.
두세평되는 집안에 정성껏 저희들을 들여 주시고 함께 주의 임재와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온 몸에 땀냄새와 득실거리는 이와 옴으로 가려워 합니다. 한국에서 그 흔하고 마구 버려지는 약품들이 이곳에 쓰여지면 참 좋겠습니다.
산골짜기를 빠져나와 보니 도시는 더욱 비참한 삶인 것을 알았습니다.
한 두명이 빠져나갈 수 있는 골목!
생활폐수는 그 골목에 작은 도랑이 되어
악취를 풍기며 흘러 갑니다.
아이들은 그곳을 밟고 지나 다니며...
장래는 이런 삶을 벗어나게 해달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함께 수고하신 만나교회 선교사님과
두분의 성도님 너무나 수고하셨고 고단하지만
마음 한 가득 기대와
기쁨의 단을 거두고 오셨습니다.
함께한 저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다시 생각합니다.
연약하고 어리석은 저희들이
주님 은혜 아니면 감히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후원의 손길로 쌀 200kg도 준비 되었네요!
오늘의 섬김 메뉴는 쌀,약품,닭 입니다.
골짜기 골짜기 32도의 땡볕 더위에도,무거운 짐이 있어도
순례자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각 가정을 돌아보니 우리나라 7~80년대 풍경입니다.
이들은 아파도 병원을 다닐 만한 비용이 없어 그냥 참고 견딘다고 합니다.진통제와 연고,파스,회충약,소염 항생제가 얼아나 반가운지~아픈 이들의 표정이 환해집니다.
복음과 함께 내놓은 떡을 보며 눈물을 훔치는 할머니도 계셨습니다.
혼신의 힘과 겸손함으로 주님앞에 무릎굻고 함께 간구합니다.
두세평되는 집안에 정성껏 저희들을 들여 주시고 함께 주의 임재와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온 몸에 땀냄새와 득실거리는 이와 옴으로 가려워 합니다. 한국에서 그 흔하고 마구 버려지는 약품들이 이곳에 쓰여지면 참 좋겠습니다.
산골짜기를 빠져나와 보니 도시는 더욱 비참한 삶인 것을 알았습니다.
한 두명이 빠져나갈 수 있는 골목!
생활폐수는 그 골목에 작은 도랑이 되어
악취를 풍기며 흘러 갑니다.
아이들은 그곳을 밟고 지나 다니며...
장래는 이런 삶을 벗어나게 해달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함께 수고하신 만나교회 선교사님과
두분의 성도님 너무나 수고하셨고 고단하지만
마음 한 가득 기대와
기쁨의 단을 거두고 오셨습니다.
함께한 저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다시 생각합니다.
연약하고 어리석은 저희들이
주님 은혜 아니면 감히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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