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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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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801회 작성일 20-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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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서 보물을 찾는 아이들!

한국에는 쓰레기 마을이 없지요?

필리핀은 아직도 가는 곳곳에
무덤 마을과 쓰레기 마을이 있네요...

코를 찌르는 악취 속에서
5명의 식구가 온종일 쓰레기를 파헤쳐서
모은 돈이 200페소(한화4,800원)입니다.

이것으로 어떻게 하루를 살아 갈까요!
잘 먹으면 한끼!
국물 많이 넣고 끓인 스프를 먹으면
두끼를 먹는다네요~


한 여름 땡볕 더위에도,
열기로 쓰레기 더미에서 악취와 아지랑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맨손으로 쓰레기를
차근차근 파헤칩니다.
이 냄새 나고
더러운 곳에서 집을 짓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랑가이(면사무소)직원을 만나
일주에 한번 식량과 빵을 나눠주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특별히 특별히
고아와 과부, 굶주리는 자를
만나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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