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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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피
저는 고향이 진주입니다.
그것도 시골 농부의 딸 입니다.
그렇지만 자랄 때는
도시의 자녀들 처럼
공부만 하면되는
집안 이었습니다.
이 광야 요르단에서
한국 부추가 그리워
손바닥 만한 땅에
심어 보았습니다.
물론 종자는 한국 것입니다~ㅎㅎ
약간 땅이 꾸덕꾸덕 해지고
뿌리째. 뽑은. 부추를 깊숙히
내리 심었습니다.
물을 주어도 흙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자주색과 흰색 잔돌로
꾸며 보았습니다~^^
결국 제 몸에는
농부의 피가 흐른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주님,감사해요!
일주일째 고생을 했습니다.
말벌에 쏘여서 하루종일
통증으로 신음하고,
치료를 위해 병원갔더니
주사약이 없다고
프랑스제 어린이 진통해열 시럽을 주더군요~~
한국 병원 시스탬이 얼마나 좋고 감사할 일인지
다시한번 깨닫습니다~ㅎㅎ
통증으로 숨 넘어 갈것 같았고,
붓기도하고,가려움과 알레르기 반응으로
미칠 지경이었네요~
생짜로 견뎌 내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예배중에 가려워 발을 붙들고 기도하고,
심방 간 가정에서는 주인이 안타까워하며
연고도 주셨네요~~ㅋ
여러분 일반 벌의 500배가. 되는 말벌을 절대적으로
조심하십시요.
일하다 건뎌린 말벌집,
5마리가 덤볐으나
한마리에게 그것도 머리에 물리지
않은것에 감사했습니다~^^
목숨을 유지케 하신 하나님,
당뇨에도 발을 잘 치료하신
하나님, 감사드리며 찬양합니다~♡♡♡
저는 고향이 진주입니다.
그것도 시골 농부의 딸 입니다.
그렇지만 자랄 때는
도시의 자녀들 처럼
공부만 하면되는
집안 이었습니다.
이 광야 요르단에서
한국 부추가 그리워
손바닥 만한 땅에
심어 보았습니다.
물론 종자는 한국 것입니다~ㅎㅎ
약간 땅이 꾸덕꾸덕 해지고
뿌리째. 뽑은. 부추를 깊숙히
내리 심었습니다.
물을 주어도 흙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자주색과 흰색 잔돌로
꾸며 보았습니다~^^
결국 제 몸에는
농부의 피가 흐른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주님,감사해요!
일주일째 고생을 했습니다.
말벌에 쏘여서 하루종일
통증으로 신음하고,
치료를 위해 병원갔더니
주사약이 없다고
프랑스제 어린이 진통해열 시럽을 주더군요~~
한국 병원 시스탬이 얼마나 좋고 감사할 일인지
다시한번 깨닫습니다~ㅎㅎ
통증으로 숨 넘어 갈것 같았고,
붓기도하고,가려움과 알레르기 반응으로
미칠 지경이었네요~
생짜로 견뎌 내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예배중에 가려워 발을 붙들고 기도하고,
심방 간 가정에서는 주인이 안타까워하며
연고도 주셨네요~~ㅋ
여러분 일반 벌의 500배가. 되는 말벌을 절대적으로
조심하십시요.
일하다 건뎌린 말벌집,
5마리가 덤볐으나
한마리에게 그것도 머리에 물리지
않은것에 감사했습니다~^^
목숨을 유지케 하신 하나님,
당뇨에도 발을 잘 치료하신
하나님, 감사드리며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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