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이 들렸습니다 - 요르단 선교사의 소식입니다 > 애플소식

어제 새벽에 총성이 들렸습니다.
잠시 주변이 시끌벅적 하다 잠잠해 졌습니다.

몇일 전에도 이런 사건이 났었는데..

어제는 우리 농장에 키우던 양
세마리가 도난 당했습니다.

너무나 가난한 이곳 주민 들에게는
양이 큰 재산 입니다.
새끼 양 한마리에150jd 합니다

요르단 법에는 도적질하는 사람에게 처벌은
손목절단이라는 끔찍한 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힘겨운 삶에 도둑이 많답니다.

우리 센타를
침범한 도둑이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까 염려 되기도 하고
이곳 사람들의 생활고를 도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연구와 ㄱㄷ 중에 있습니다.

새끼양 세마리를 정성껏 키운 선교사님이 상심 했네요~
ㄱㄷ로 금방 회복 되겠지만 근본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ㄱㄷ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