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 온 선교사의 소식입니다 - 여기는 요르단 입니다 > 애플소식

안녕하세요!
여기는 요르단 입니다.
이스라엘의 긴장과 여긴 또 다른
긴장이 있네요.

여긴 정말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하고,
시리아 난민 촌에서는 카톡이나,
모든 전자기기의 소통도
추적 당하고 있어
글을 올리기도 어렵 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한국에서 느낌과는 전혀 다르답니다.

진정 목숨 걸고 ㅅㄱ
한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라고 느껴 집니다.

여기는 감히 ㄱㅎ를 세울수 없답니다.
그러나 우린 너무나 간절한 마음으로
ㄱㄷ하며 어제부터 천막 ㄱㅎ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누런 모래가 온 집과
사람을 삼켜 버립니다.
알레르기로 고생을 좀 하고 있네요~~

열악한 환경으로 (자금 부족,모래바람,물부족,)
시작 하려니 한국의 지원과
ㄱㄷ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시리아 난민학교에서
주 6회 가정방문 ㅈㄷ와
음악 교실(30명 합창단),
태권도 교실,
또 암만에서 한글 학교에 동참 하고 있습니다.

영적,육적으로 지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함께
ㄱㄷ해 주시는 동역자 분들이 계셔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ㅎㄴㄴ의 선한 사역에
물질과 ㄱㄷ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후원계좌
국민-강숙주(카밀리야)
616725-96-115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