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95세 항명자할머니.... > 애플소식

오늘도 주님은 구원받을 백성들을 두루 찾고 계신다
올해 연세가 95이신 황 명자할머니
집에서 기르던 애완견이 새끼손가락을 물리어서 균이들어가 두달째 치료중이시다
호박죽과 콩죽을 좋아하시는 할매
얼굴을뵈면 주름하나없으신
어려서 가난하여 글을배우시지 못하신 할머니
할머니의 지난 세월을 들어보니 참으로 험난한
인생을 사신것같아 가슴아파서
 병원 옥상으로 올라가 눈 물을 흘리며 주님께 기도드렸다
주님 이세상 살아가시면서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으신 할머니 어떡해요 이제 백세수를 누리시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가야할터인데 ....
글도 못 읽으시고 귀도 잘 안들리시니  어떻게 병실에서 전도하나요
이아침 10시에 다들 물리치료 가고 이것저것 검사받으로 가고없을때
할머니 귀에대고 큰소리로 예수복음을 외쳤다
온병실이 떠나갈정도로 크게 아멘~~하시면서 두손들고 좋아라 하시는 할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은혜를 이하루도 부어주심을 감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