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과 함께 가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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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날에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 함께
80명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높고 파아란 예쁜 가을하늘이 반겨 준 것 처럼 오랜만에 뵌 사람들이랑 밝은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면서
봉사자들과 장애인들이 짝을 맺고,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봉사자들과 함께 구경을 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큰 분수대가 있어서 사람들이 오며가며 시원하게 뿜어내는 차가운 물줄기가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반가웠는데 바람이 좀 불어서 옷이 물에 다 젖어서 좀 속상했지만,
어린아이 처럼 마냥 좋았습니다.
그리고 쉽게 볼 수가 없고, Tv이나 책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동물들을 직접 가까이 보고, 느끼며,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재미나라의 동물공연장에서 '피터맨'이 공연을 관람을 했었습니다. 동물공연은 '피터맨'을
주제로 하여, 연극배우 분들과 동물들이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공연이였습니다. 이날 출연한 동물들은
물개, 일본원숭이, 앵무새, 오리, 거위 등 많은 동물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줬는데. 너무 귀엽고,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바람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 속 에서 좋은 기억과
좋은 추억에 남은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80명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높고 파아란 예쁜 가을하늘이 반겨 준 것 처럼 오랜만에 뵌 사람들이랑 밝은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면서
봉사자들과 장애인들이 짝을 맺고,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봉사자들과 함께 구경을 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큰 분수대가 있어서 사람들이 오며가며 시원하게 뿜어내는 차가운 물줄기가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반가웠는데 바람이 좀 불어서 옷이 물에 다 젖어서 좀 속상했지만,
어린아이 처럼 마냥 좋았습니다.
그리고 쉽게 볼 수가 없고, Tv이나 책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동물들을 직접 가까이 보고, 느끼며,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재미나라의 동물공연장에서 '피터맨'이 공연을 관람을 했었습니다. 동물공연은 '피터맨'을
주제로 하여, 연극배우 분들과 동물들이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공연이였습니다. 이날 출연한 동물들은
물개, 일본원숭이, 앵무새, 오리, 거위 등 많은 동물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줬는데. 너무 귀엽고,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바람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 속 에서 좋은 기억과
좋은 추억에 남은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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