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전신 85% 화상) 치료비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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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김 정훈이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수학여행중
불의의 교통 사고로 온몸에 85% 3도 중화상을 입었다.
생명이 위태로웠지만 씩씩한 정훈이는 잘 이겨 내고 지금은
중환자실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
우리 협회로 부모님의 도움요청이있어 찾아 갔을 땐 이미 5번의 수술 뒤였다.
정훈이는 새 하얀 붕대로 미이라처럼 온몸을 감싸고 있었고 눈도 마주 칠 수 없었다.
안타까운 마음 뿐 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마음 아픈 분은 부모님 이겠지만 오히려 정훈이의 엄마 아빠의 얼굴은 밝아 보였다.
가장 힘든 정훈이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노력 이었던 것이다.
여러 선한 사람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기금을 전달하고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약속하며
중환자실을 나왔다.
그후로 정훈이는 몇 차례 더 수술을 했고 어머니는 계속 결과보고와 기도요청을 해왔다.
어제 본 정훈이는 얼굴에 붕대를 풀고 전 보다는 약간 편한 느낌이었다.
정훈이가 처음 깨어 났을때 어머니께 왜 나를 살렸냐고 몇번을 반문하는 정훈이 에게 어머니는
말할수 없는 아픔으로 가슴이 메였다고 하셨지만 이제는 정훈이가 엄마에게 희망의 말로 위로 한단다.
컴퓨터를 통해 음악도 듣고 춤추는 모습도 보며 즐거워 한단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수술과 고통의 치료 과정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훈이는 꼭 이겨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 주며 소중한일을
하는 귀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것으로 믿는다.
사랑하는 정훈아 힘내 ..화이팅!!
불의의 교통 사고로 온몸에 85% 3도 중화상을 입었다.
생명이 위태로웠지만 씩씩한 정훈이는 잘 이겨 내고 지금은
중환자실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
우리 협회로 부모님의 도움요청이있어 찾아 갔을 땐 이미 5번의 수술 뒤였다.
정훈이는 새 하얀 붕대로 미이라처럼 온몸을 감싸고 있었고 눈도 마주 칠 수 없었다.
안타까운 마음 뿐 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마음 아픈 분은 부모님 이겠지만 오히려 정훈이의 엄마 아빠의 얼굴은 밝아 보였다.
가장 힘든 정훈이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노력 이었던 것이다.
여러 선한 사람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기금을 전달하고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약속하며
중환자실을 나왔다.
그후로 정훈이는 몇 차례 더 수술을 했고 어머니는 계속 결과보고와 기도요청을 해왔다.
어제 본 정훈이는 얼굴에 붕대를 풀고 전 보다는 약간 편한 느낌이었다.
정훈이가 처음 깨어 났을때 어머니께 왜 나를 살렸냐고 몇번을 반문하는 정훈이 에게 어머니는
말할수 없는 아픔으로 가슴이 메였다고 하셨지만 이제는 정훈이가 엄마에게 희망의 말로 위로 한단다.
컴퓨터를 통해 음악도 듣고 춤추는 모습도 보며 즐거워 한단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수술과 고통의 치료 과정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훈이는 꼭 이겨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 주며 소중한일을
하는 귀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것으로 믿는다.
사랑하는 정훈아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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