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쓰레기 투성이가 있는 동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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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이 없어 쓰레기 더미에서 살던7명의 가족이
우리집에서 함께 산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는 우리도 렌트비가 부담이 되는 센타에서
이사를 가야합니다.
우리는 더이상 그들을 돌볼 수가 없네요!
그래서 땅을 알아보라 했습니다.
그러면 그곳에 집을 지어 주겠다고~~
그들이 선택한 땅에 가 보았습니다.
역시 쓰레기 투성이가 있는 동네 였습니다.
그 땅은 한달 랜트비가 300페소(한화7,500원)랍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쓰레기로 더러운 환경을 보니 눈살이 찌뿌려집니다.
아이들에게는 냄새 나고, 누런 코를 달고 다니는 아이들,
신발이 없어 맨발에 돌멩이를 밟고 다니는 아이들,
11~2살된 아이들이 술과 담배를 하고~~오,주여!
이곳에 저희를 부르시는 이유가 있군요!
신발이 없어 맨발에 돌멩이를 밟고 다니는 아이들,
11~2살된 아이들이 술과 담배를 하고~~오,주여!
이곳에 저희를 부르시는 이유가 있군요!
비타민C 캔디 하나 먹고파서 최선교사님 곁에
다정하게 모여듭니다.
다정하게 모여듭니다.
더운날에 비가 오면 시원하다 좋아 하지만
오늘은 왠지 슬픈 마음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우리로 희망 전도사가 되라는 거겠지요!
새로 지어지는 센타교회 옆 동네가 바로 천국과 지옥의
양면을 보게하시네요!
그러나 주께서 우리로 희망 전도사가 되라는 거겠지요!
새로 지어지는 센타교회 옆 동네가 바로 천국과 지옥의
양면을 보게하시네요!
7월7일 아랫동네에서 갑작스런 폭우에 휩쓸려 예쁜 딸들과
7명의 식구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7명의 식구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계속 되는 폭우에 농사도 안되어서
어제 제가 가서 본 시장에는 야채와 토마토도 구할 수가 없었네요!
배가 고프니 야채와 과일이 풍성한
한국 시장이 그립네요~~ㅎㅎ
주님,가난에 찌든 이들을 살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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