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아름다운 만남 (인천 글로리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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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 인천 글로리 병원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아름다운 만남" 이 있었습니다.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 하면서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재활병동에서
귀엽고 예쁜 아이들과 어머니들 60여명이 함께 모여
서경석 집사님의 매직, 마임, 인형극으로
재미있고 진한 감동이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직과 마임을 볼 때는 신기해서 열심히 바라봤으며
인형극을 볼 때는 숨죽여 웃으면서 쳐다보는 모습이 참 귀엽고 예뻤습니다.
바나나를 비롯하여 맛있는 간식으로 사랑의 마음을 나눴으며
아이들답게 해맑게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로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웃음과 진한 감동이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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