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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무사히 잘 도착하셨나요? 박필우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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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생명협회
댓글 0건 조회 5,795회 작성일 0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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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무사히 잘 도착하셨나요?

 

안녕하세요. 방글라데시 박필우선교사입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에 큰 비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매달 저희가 사역했던 것을 ㄱㄷ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괜찮다면 메일로 계속 소식전하겠습니다.

 

이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너무 많이 느끼며 앞으로 이곳에 남아있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 또한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저희를 믿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하겠습니다.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박필우 임영미ㅅㄱㅅ가정 2월 ㄱㄷ편지




샬롬! ㅈㄴ께서 그를 사랑하는 자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생동감 있게 그분의 말씀을 실천하심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하신 한 달이었습니다. 0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한국의 여름 날씨 그러나 봄!

날씨가 갑작스럽게 더워졌습니다. 반팔차림에 양산까지 등장합니다(현지인들은 양산과 우산이 구별이 없습니다. 비가 오면 우산, 더우면 양산이 됩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약간 쌀쌀(난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쌀쌀하게 느껴지는 것이겠지요!)합니다.

봄을 보손또(봄)라고 하는데 4월 중순까지 낮은 덥고 밤은 다소 쌀쌀한 날씨로 거리에는 간간이 꽃도 피었습니다. 1월 말쯤이면 여지없이 내린다던 비가 10일에 살짝 맛배기로 살짝 내려주더니 방금 전에도 약 10여초 동안 비가 살짝 내려줬답니다. 저희 부부는 환호성을 쳤습니다. 그만큼 먼지와 전쟁이 치열했답니다. 이제 3월 말쯤 되면 북서쪽으로부터 갑작스런 돌풍과 천둥 우박도 내린다는데 정말 날씨 변덕스럽죠.




이슬람 세미나:

17일부터 19일까지 ㅅㄱㅅ들과 한인들을 중심으로 한인ㄱㅎ주최로 이란에서 19년 여간 ㅅㅇ하신 이만석ㅅㄱㅅ님을 모시고 이슬람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분의 ㅅㄱ마인드는 직접(전투적)ㅅㄱ입니다. 저희가 이 땅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고민했던 문제들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최종 결론은 ㅂㅇ은 사람의 어떠한 계획이나 말 논쟁 등의 것으로 전해지는 즉, 상황화(또는 내구자 운동, insiders movement)는 아니다는 것으로께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희 역시 이 방법을 지향합니다. 




♬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나옵니다.

2002년 단기ㅅㄱ시 알고 있던 리따라는 자매가 한국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20일부터 24일까지 리따의 가정을 촬영하기 위해서 KBS 러브 인 아시아 팀이 다녀갔습니다. 여기에 한국 남자와 만나는 장면을 재현했는데 박ㅅㄱㅅ가 한국인 남편 대역으로 재연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단지 단기ㅅ4ㅇ시절 몰라텍에서 안면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3월 10일 밤 7시 30분에 방영된다고 하네요. 아주 짤막하지만 텔레비전에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의 상황을 생동감있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총격전, 비상사태 일어나:

25일~26일 이틀간 다카대학 근처에 있는 단문디라는 지역에서 국경수비대: 군인 간의 총격전이 일어났습니다. 이유인 즉, 그동안 군사정권하에 국경수비대는 심부름꾼 역할 외에 그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전혀 없었답니다. 이러한 문제를 건의하기 위해 국경수비대 측에서 군인 측에 협상을 요청해 한 자리에 모였지만 군인 측에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자 국경수비대 우두머리가 자신의 안장(계급장)을 떼어 내버렸답니다. 이러한 수치를 받은 국경 수비대 측에서 그 자리에서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발했습니다. 다음날 하지나(대통령 당선자)가 찾아가 진정시키고 총기를 반납할 것을 제의하자 수응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군인 측에서 즉각 대포를 가지고 국경 수비대 진영을 모두 포위하고 총기를 난사했답니다.

이 사건으로 한인 대사관에서는 한인들은 모두 철수하고 귀가하라는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 날 저희는 퉁기에서 의료 ㅅㅇ을 하고 있었습니다(집에서 약 1시간 거리). 그러나 현지인의 정보에 의하면 민간인은 안전하다는 소식에 불안하지만 늦게까지 모두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버지 은혜입니다.




Jesus World팀이 다녀갔습니다.

물론 저희 팀은 아닙니다. 몰라텍 팀입니다. 이번 4역은 한방 침, 뜸, 부황, 정형(뼈 교정), 피부과 등의 의료 진료와 ㄱㅎ개척을 위한 지역탐방이었습니다.

침을 맞으러 갔다가 붙잡혀 통역으로 ㅅㅇ을 함께 했습니다. 돌때부터 양쪽 골반이 빠져 걷지 못하던 여아가 교정을 받고 환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 양쪽 무릎이 어긋나 앉고 일어서기는 물론 걷기도 불편하던 사람이 평범한 사람처럼 걸어 나가는 모습, 특히 여인들의 부인과 질병은 심각할 지경이라며 완치해 주지 못하고 가려운 부분 긁어주는데 그쳐 안타깝다는 선생님의 심경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진료에서 일반적인 질환과 질병으로는 중이염, 위장질환, 백내장, 부인과, 탈골, 피부질환, 아토피 등이 가장 두드러지게 많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어루만져주시는 의사 되신 ㅇㅅ님의 손길을 체험했답니다. 저희 두 부부 모두 처음 하는 통역이었지만 치료받는 자도 치료로 섬기는 자도 모두 ㅈㄴ의 은혜로 기쁨이 넘쳐 ㅈㄴ께 0광 돌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료 마지막 날 3일 째 저는 목 디스크와 몸 전체에 탈골된 뼈들을 교정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인도하심은 참으로 놀랐습니다. 20여 년 전, 불의의 사고로 앞니를 잃고 관절마디마디가 모두 엇나간 상태로 고칠 수 없으니 평생 그러려니 하고 살라는 전문의의 소견으로 좌절한 채 포기하고 지금까지 지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 몸으로 ㅅㄱ를 어떻게 생각했냐며 혀를 끌끌 차시는데....

순종하는 그 순간, 그리고 나의 것을 모두 내려  놓는 그 순간 아버지는 사람이 할 수 없다던 것, 좌절하고 포기했던 바로 그 부분을 채워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은 순종하길 그리고 철저히 포기하고 먼지 하나까지도 내려놓기를 원하셨나 봅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Jesus World팀과 함께 가지뿔의 엘삿노골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여러 지역을 탐방 하면서 주님 주신 마음으로 4역 장소를 ㅈㄴ께 올려드렸습니다. 그 가운데 가지뿔 지역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이 지역은 부족 몇 가정을 제외한 전체가 무슬림이 살고 있는 극빈민촌입니다. 현재 이 지역을 4역 하시는 ㅅㄱㅅ님은 아무도 없습니다. ㄱㅎ는 병원 내에 부족들을 위한 ㄱㅎ가 있긴 하지만 명목상 존재합니다. 거의 100% 무슬림 지역입니다.

저희가 이곳을 방문한 날 이미 그 지역의 지주가 알고 정탐 나와서 사탕을 주려면 그냥주지 왜 이숄(ㅎㄴㄴ)을 말하느냐며 협박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ㅈㄴ이 주신 마음으로 두렵고 떨리지만 담대하게 ㄱㄷ하고 ㅇㅂ드리고 이 땅을 축복했습니다. 이미 각오하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닥쳐올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도안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그냥 기다릴 뿐입니다. 아버지는 빨리 이곳을 9원 시키라고 Jesus World팀을 통해 ㄱㅎ개척자금을 벌써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상세히 전하며 ㄱㄷ요청하겠습니다.




이슬람에 무방비상태인 위험한 한국ㄱㅎ

이슬람의 세계 종교 정복 전쟁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의 정복 전쟁은 이 땅에 유대인과 ㄱㄷㄱ인이 단 한 사람도 남지 않고 인공청소가 깔끔히 될 때까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국교가 ㄱㄷㄱ인 영국! 이미 이슬람에 넘어간 지 오래되었습니다. 미국! 남부지방(흑색인들)부터 서서히 점령에 들어갔습니다. 간혹 선수들 가운데 이슬람 명으로 개명되어진 선수들의 이름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역시 이슬람 정복정책 중 하나입니다.

한국 역시 이슬람화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그들은 한국을 아시아의 이슬람화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목표로 현재 급진적인 포섭에 나섰습니다. 달러 값 급등, 사업장 위기, 취업? 대책 없음.... 이런 난국에 석유산유국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로 방송 매체에서는 점점 노골적으로 이슬람을 옹호하는 방송을 사전 선별 없이 방영합니다. 현재 용인에 이슬람 대학을 추진 중이고, 창원에 모스크를 위해 70만평이 국가에 헌납된 상태입니다. 그 동안 서울과 근교에만 치중했던 모스크가 전국적으로 각 도시마다 하나씩 건립을 목표로 삼고 있고, 서울대학교에 아랍어과 개설과 이슬람 초등학교~고등학교를 계획 중이랍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현재 3D업종으로 한국 각 사업장에 널리 외국인 근로자로 취업한 무슬림들, 이슬람 지역에서 유학 나온 대학생들은 위장된 무슬림으로써 이슬람포교를 위해 왔다고 해도 정확합니다. 의심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랫동안 한국에 근로자로 일하고 돌아온 벵갈인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ㄱㅎ를 열심히 다녔고 신앙도 고백했답니다. 저희는 그들에게 되물었습니다. 당신은 ㅋㄹㅅㅊ입니까? 그들은 모두 강하게 답변했습니다. “No. 저는 무슬림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10년 넘게 한국에서 ㄱㅎ를 다니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신변보호(불법체류)와 보장(체류임금에 대한) 등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ㄱㄷㄱ로 개종하지 않은 가장 큰 예로 이들은 부정한 음식(돼지고기 외)을 먹지 않고, ㄱㅎ에서 ㅇㅂ를 마친 후 그들만의 모임에서는 이슬람식 라마즈(ㄱㄷ)하며, ㅇㅅ이름으로 ㄱㄷ하지 않고 알라 이름으로 ㄱㄷ한다거나, 라마단 기간에 라마즈(이슬람 기도)하며 금식하는 것 등이 대표적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이슬람 포교를 위한 위장된 개종으로 ㅋㄹㅅㅊ을 미혹하고 있으므로 결코 넘어가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지역에 반드시 ㅅㄱ가 필요한 이유

며칠 전 CGV를 통해 방영된 이집트 북쪽 A국의 경우 이슬람 교리에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반발한 청년 6만 여명이 대거 ㄱㄷㄱ로 개종한 사건이 일어났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이슬람 내부가 분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슬람의 꾸란과 샤리아법이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는 어처구니없다는 것에 불만을 품은 진보적인 청년층에서 반발로 이 분열이 시작되었답니다. 이들은 이슬람의 적이라 주장하는 ㄱㄷㄱ로 개종하고 있는 역4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56:7)




<ㄱㄷ제목>

1.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헤아리시는 아버지!

      우리의 모든 생각과 꿈과 뜻이 아버지의 것이길 원합니다.

2. 방글라데시 정부를 다스리시는 ㅈㄴ!

      혼돈과 핍박 가운데 그들을 품으시는 아버지를 그들로 알게 하옵소서!

3. 앞장서서 일하시는 ㅈㄴ!

      우리로 하여금 아버지가 어떻게 하시는 일을 보게 하옵소서!

      4역 현장, 재정, ㅎㄴ님의 사람을 앞서서 보내주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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