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내려 주소서! 우리가 제작 했던 파파오랑후탄 선교 영화를 관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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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비를 내려 주소서!
몇 개월째 내리지 않는 비,
땅은 메말라 지진 난 것처럼 쩍쩍 갈라지고,
계곡의 물이 메마른지 60년동안 처음 봤다는
사람도 있네요.
필리핀은 지분의 경계선을 코코넛 나무로
심어 놓을 만큼 튼튼한데 그 나무까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단수가 잦고 덩달아 정전까지~~ㅠㅜ
그래서 어젯밤에
한 소녀가 기도 제목을 불쑥 내놓습니다.
하나님 도와 주셔서
비를 내려 달라고~~
몇 개월째 내리지 않는 비,
땅은 메말라 지진 난 것처럼 쩍쩍 갈라지고,
계곡의 물이 메마른지 60년동안 처음 봤다는
사람도 있네요.
필리핀은 지분의 경계선을 코코넛 나무로
심어 놓을 만큼 튼튼한데 그 나무까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단수가 잦고 덩달아 정전까지~~ㅠㅜ
그래서 어젯밤에
한 소녀가 기도 제목을 불쑥 내놓습니다.
하나님 도와 주셔서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시간 후~~
또닥또닥~~무슨 소린가 궁금해서 나가봤더니
주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한시간 후~~
또닥또닥~~무슨 소린가 궁금해서 나가봤더니
주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여기 저기 환호성이 들리는 듯하네요~ㅋ
골목에 물이 차서 불편 했지만 그래도
감사하고 기쁩니다.
감사하고 기쁩니다.
뒷집 소녀도 강물 같이 차오르는 마당에서 비를
즐기고 있네요~~ㅎㅎ
즐기고 있네요~~ㅎㅎ
하루 동안 쏟아진 소나기는 뙤약볕의 열기를
잠시 멈추게 했습니다.
잠시 멈추게 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
우리는 몰티캅과 봉고로 깊은 산속으로
이동합니다.
아직은 보슬비가 내리고 있지만
깊은 산골에서 우리를 기다릴 친구들을 생각하며
달려갑니다.
우리는 몰티캅과 봉고로 깊은 산속으로
이동합니다.
아직은 보슬비가 내리고 있지만
깊은 산골에서 우리를 기다릴 친구들을 생각하며
달려갑니다.
30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동네에
무비 유랑단이 떴다는 소문 났는지
여기저기서 수줍은듯 빼꼼히 얼굴을 내미네요~
무비 유랑단이 떴다는 소문 났는지
여기저기서 수줍은듯 빼꼼히 얼굴을 내미네요~
저의 폰만 보면 셀까 삼매경에 빠지는 캘리~~ㅎㅎ
참, 세부의 인구가 많아 새로운 정책이 있음을 오늘 들었습니다.
깊은 산골 이지만 돌과 나무를 정리한 평지에 5년동안 월4천페소(10만원)
임대비만 내면 개인 소유가 된답니다~~대박인가!
깊은 산골 이지만 돌과 나무를 정리한 평지에 5년동안 월4천페소(10만원)
임대비만 내면 개인 소유가 된답니다~~대박인가!
"너는 몇마리의 새끼를 가졌니?""4마리요!"~~ㅋㅋㅋ
영화 상영 준비를 끝내고 나니
집집마다 자신의 의자를 들고 나옵니다.
집집마다 자신의 의자를 들고 나옵니다.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우리가 제작 했던 파파오랑후탄 선교 영화를 관람합니다.
우리가 제작 했던 파파오랑후탄 선교 영화를 관람합니다.
벌써 10년전에 만든 영화지만 세부아노로
번역 해 놓기를 아주 잘 한것 같습니다.
다들 얼마나 집중과 공감을 잘 하는지~~^^
ㅈ
영화가 끝날 무렵 빗줄기가 굵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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