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브릿지|선교지에서 한국 선교사님께 감동 받은 사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선교지에서 한국 선교사님께 감동 받은 사연입니다.
최선교사님은 아직 병명을 찾지 못하고
약을 쓰고 있지만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 하고 있네요~
의사선생님이 급히 4사람이상의
혈소판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희 딸들은 아빠와 같은 혈액행으로
당장 비행기를 타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와도 바로 할 수 있을지 모르지요!
간호사인 둘째딸이 도움의 호소글을 만들어
보내 주었습니다.
필리핀 한인회에 올렸더니
4분의 선교사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어떤 선교사님은 어제 밤늦게 몰래 오셔서
하고 가셨습니다.
오늘 일찍 사역 가셔야 한다면서요~땡규땡큐
아직 많이 어지럽고 수시로 구토로 고통 스럽지만 잘 견디고 있습니다.
주님의 만지심의 은혜를 느끼며~~
한 청년은(박민제) 어제 비행기 티켓을 연장하고 혈소판 기증을 위해
검사를 받고 자신의 혈액이 건강하단 소리에 더욱 기뻐하네요~~ㅋ
많은 분들의 염려와 기도가
쌓여 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납니다.
주님, 속히 백혈구 수치를 끌어 올려 주시고,
혈소판 수치를 올려 온 몸의 혈액이 정상
운행 되도록 도와 주소서!
☞ 밴드에서 글 자세히 보기 ☜
- 이전글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삶의 여정! 24.03.28
- 다음글최기문 선교사님이 많이 아픕니다 - 긴급 기도요청합니다 24.03.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