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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먼 마을에 작은 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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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092회 작성일 20-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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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시내서 한시간 거리를 달려오신 원주민
목사님께서 세운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울창한 화원이 성도들의 넉넉한 마음 같았습니다.
아님 목사님의 마음일까요!
이들은 너무나 가난해서
멀리서 오시는 목사님의 점심 식사만 겨우 대접 할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교회에서는 자립을 위해 무척 노력 하는것 같습니다.
마켓과 돼지, 닭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최목사님을 소개하시며 강대상에 세우려 했지만
최목사님은 다음주로 미루고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 4명의 친구들이 빛을 발합니다.
가난하고 연약한 교회인 줄 알고
기꺼이 자신의 달란트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 청년들의 찬양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이 계속 고백하는것은
몸은 고단 했지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고 고백하며
기쁨을 드러내었습니다

지나칠 수 있는 길목도 최목사님은
그냥 지나지 않네요.
우리를 향해 환호하는 아이들에게 빵이라도
주고파서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가가호호 방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아픈 이들에겐 기도를 해줍니다.


이 나무는 뿌리가 무성하지만 깊지 못 하므로
세찬 태풍에는 넘어지고 말겠지요!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순수한 산골 마을 사람들도 모두 예수님을 잘 믿어
믿음의 뿌리를 깊고 견고하게 세워
천국 백성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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