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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15세. 고열로 경기하고 몸에 마비가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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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538회 작성일 23-12-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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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15세.쥬들린의 둘째 아들
어제밤에 고열로 경기하고 몸에 마비가 왔다고 합니다.
새벽 1시쯤 응급실로 들어갔습니다.
몸속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했다합니다.
제임스는 두달 동안 열과 몸살로 고통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는 의사의 처방전이 나오면 모든 약과 처치할 재료들을
부모가 병원 밖 약국에서 사와야합니다.
엄마 쥬들린은 비용이 부담스러워 병원을 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병을 키웠습니다. 산소통으로 호흡시키고, 기저귀를 차고,
급한데로 링겔과 열을 내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엄마 쥬들린은 어젯밤 놀란 가슴 쓸어내리지 못한체 걱정스러운 모습입니다. 연실 눈물을 흘립니다.
목회자가 비젼인 제자들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제임스의 비젼도 목회자입니다.

주님의 뜻은 이 과정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십니다.
최인숙 선교사님도 제자 제임스를 위해 손수 물수건으로 열을 내리도록 캐어 해 주고 있습니다.
위험 상황에 맘이 조급해져서
여기저기 아는 사람에게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주여! 제임스를 지켜주서!
호흡을 힘들어 하면서도 함께하는 우리들에게 가끔 미소를 지어 보이며 안심 시켜 줍니다.
주님이 위험한 상황을 뛰어 넘게 하셨네요. 제임스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봅니다.
함께 기도하며, 비젼을 보라고 얘기 해 주었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해 줍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제임스는 행운의 싸나이 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맘껏 축복 하고픈 아이니까요!
학업은 올 A+를 받는 성실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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