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브릿지

복음에 열정을 가진 순수한 친구였습니다. 페르난도 목사!!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24-01-11 18:27

그는 우리의 진실한 친구였습니다.
그는 또한 예수님과 닮은 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페르난도 목사!!
그는 아름다운 찬양을 연주하는
기타와 우쿠렐레를 제작하는
엔지니어 입니다.

그는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고 복음에 열정을 가진 순수한 친구였습니다.

그저께 저녁 그는 갑자기 눈을 감았습니다. 아니 주님이 그를 천국으로 소환 시켰습니다.

예상치 못한일에 너무나 놀라고 안타까웠습니다.
몇일전에 만나서 앞으로 주님의 사역에
함께하자고 약속도 했었는데~~
그땐 건강한 모습이었는데~~

우리가 알지 못 했던 깊은 시름이 있었고 아픔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감내하고 기도하며 이겨 왔는데~~
7명의 자녀와 아내, 모두 9식구의 경제를 책임져야하는
무거운 짐도 있었습니다.

그는 작년에 태풍으로 무너졌던 집을 수리 하고,
올해 자그마한 기타 샵도 열어 좋아했었는데~~
주님이 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시고자
데려 가셨나 봅니다.

죽음 후에 우리가 갈 곳은 천국이지만

이 땅에 남아 있는 동안은

페르난도 목사님이 그리울것입니다

매일 좁은 통로에 사람들이 모여

그의 남은 가족을 위로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최선교사님도 심히 안타까워하며
생전의 그의 모습을 추억하며 남은 가족과
친족을 위해 희망과 소망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편히 쉬소서!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우리의 소망은 천국에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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