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연이은 재앙에 지친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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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또한번 쓰나미라는 재앙이 발생
설상가상으로 화산 폭발까지...
자카르타 남동쪽 500km 자바섬 머라삐 화산이
2010년 10월 26일 오후 5시부터 분출하기 시작하여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대피하기 시작했지만
폭발물들과 1.5km 높이까지 솟아오른 화산재가 주변을 가득 채워
어린아이의 사망 등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속출했습니다.
작년에도 왔던 쓰나미가 25일 밤 9시 경에 또 한번 발생
수마트라섬 서부 연안에서 생긴 강진때문에 쓰나미가 발생해서
사망자, 실종자, 부상자 등 600여명의 피해자가 생겼습니다.
쓰나미로 지난해 700여명의 사망자가 생겼고
화산 폭발로 인해 1930년 1300여명, 1994년 60여명의 사망자가 인도네시아에서
또 다시 자연재해의 재앙이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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